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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셰퍼드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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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잘되는것 못보는 심리는 어떤심리인가요?

살아가다보면 다른사람의 생활이 궁굼할때가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남이 못되면 깔보고 잘되면 질투하는

남 잘되는것 못보는 심리는 어떤심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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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바트로스의꿈
      알바트로스의꿈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옛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

      인간의 시기심은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는 뇌에서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랍니다.

      남을 질투하고 시기하는것은 뇌의 변연계에서 생겨나는 감정으로 변연계는 스스로 인식하거나 조절할 수 없는 종류의 감정을 관장하는 뇌의 기능이랍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전두엽이 발달해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지만 시기나 질투심마저 억누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냐 아니냐의 자제력이 관건이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신보다 나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남이 잘되는 것에 대흔 질투심들등 어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나타날수 있굽니다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 잘되는 것을 질투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런 사람이 부럽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보통 시기, 질투하는 것처럼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는 열등감에기인할수있습니다

      자신의부족한모습을 타인과비교하니 낮아지는것을 타인을비난하고 질투함으로써 표현하는것으로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때 질투를 갖고 시기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장점을 본받고 어떻게 상대방이 잘됐는지 이해하고 잘되려 노력한다면 질문자님께서도 더욱 성장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대하여 배아파하고 부러움을 시기, 질투로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열등감을 느꼈을 경우에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에 질투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나는 가지지 못했다는 생각에 강하게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나도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위치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질투하며 비난하는 것은 자기합리화에 불과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나 자신을 방어하면 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남이 못되는 것에 대해 깔보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더 잘났다고 표현하고 싶은 겁니다.

      비교하는 마음이 습관화되어버려서 그렇습니다.

      비교하면 계속해서 열등감과 우월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을 낮추려고 할 때가 있고 자만할 때가 있습니다.

      우월감을 느끼더라도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면 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또다시 열등감에 휩싸입니다.

      어제의 나 자신과 오늘의 나만 비교하며 성장해나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투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것을 어떻게 하면 나도 가질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당연히 가족이 잘 되거나 남이 잘 되면 기뻐해주거나 좋은 일임에도 속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과거엔 배고픈 시절이 있어서 누구 하나가 잘 되면 괜히 자신이 움츠러드는 게 당연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시절엔 자원에 한계로 상대가 배 부르면, 내 자신이 배고파지니까요.

      그런데 요즘 시대엔 지배욕과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내가 왠지 사회적으로 상대로부터 지배를 당할 거라는 불안 의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주류로부터의 소외감도 한몫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격지심이 크기 때문이에요

      나부터라도 다른사람의 칭찬할 부분있으면 크게 격려해주는 마음 가져야 해요

      상대방은 그 달란트를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거에요

      마음으로나마 보상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이 잘 된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큰 신경쓰시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지니고 내 위주로 생각을 하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인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변사람들이 잘되면 부러워하고 또 배가 아파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비교와 질투가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도 저 위치에 가야겠다." 로 발현되면 좋은것이지만

      "재는 왜 이렇게 잘 되는거지? 짜증이 나네" 혹은 "재는 저런데 왜 나는 이러지?" 와 같은 부정적인 결론은

      나의 발전을 가로막을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퇴보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