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잘되는것 못보는 심리는 어떤심리인가요?
살아가다보면 다른사람의 생활이 궁굼할때가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남이 못되면 깔보고 잘되면 질투하는
남 잘되는것 못보는 심리는 어떤심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옛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
인간의 시기심은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는 뇌에서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랍니다.
남을 질투하고 시기하는것은 뇌의 변연계에서 생겨나는 감정으로 변연계는 스스로 인식하거나 조절할 수 없는 종류의 감정을 관장하는 뇌의 기능이랍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전두엽이 발달해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지만 시기나 질투심마저 억누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냐 아니냐의 자제력이 관건이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신보다 나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남이 잘되는 것에 대흔 질투심들등 어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나타날수 있굽니다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 잘되는 것을 질투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런 사람이 부럽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보통 시기, 질투하는 것처럼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는 열등감에기인할수있습니다
자신의부족한모습을 타인과비교하니 낮아지는것을 타인을비난하고 질투함으로써 표현하는것으로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때 질투를 갖고 시기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장점을 본받고 어떻게 상대방이 잘됐는지 이해하고 잘되려 노력한다면 질문자님께서도 더욱 성장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대하여 배아파하고 부러움을 시기, 질투로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열등감을 느꼈을 경우에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에 질투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나는 가지지 못했다는 생각에 강하게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나도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위치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질투하며 비난하는 것은 자기합리화에 불과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나 자신을 방어하면 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남이 못되는 것에 대해 깔보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더 잘났다고 표현하고 싶은 겁니다.
비교하는 마음이 습관화되어버려서 그렇습니다.
비교하면 계속해서 열등감과 우월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을 낮추려고 할 때가 있고 자만할 때가 있습니다.
우월감을 느끼더라도 나보다 잘난 사람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면 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또다시 열등감에 휩싸입니다.
어제의 나 자신과 오늘의 나만 비교하며 성장해나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투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것을 어떻게 하면 나도 가질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당연히 가족이 잘 되거나 남이 잘 되면 기뻐해주거나 좋은 일임에도 속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과거엔 배고픈 시절이 있어서 누구 하나가 잘 되면 괜히 자신이 움츠러드는 게 당연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시절엔 자원에 한계로 상대가 배 부르면, 내 자신이 배고파지니까요.
그런데 요즘 시대엔 지배욕과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내가 왠지 사회적으로 상대로부터 지배를 당할 거라는 불안 의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주류로부터의 소외감도 한몫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격지심이 크기 때문이에요
나부터라도 다른사람의 칭찬할 부분있으면 크게 격려해주는 마음 가져야 해요
상대방은 그 달란트를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거에요
마음으로나마 보상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이 잘 된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큰 신경쓰시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지니고 내 위주로 생각을 하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인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변사람들이 잘되면 부러워하고 또 배가 아파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비교와 질투가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나도 저 위치에 가야겠다." 로 발현되면 좋은것이지만
"재는 왜 이렇게 잘 되는거지? 짜증이 나네" 혹은 "재는 저런데 왜 나는 이러지?" 와 같은 부정적인 결론은
나의 발전을 가로막을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퇴보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