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서로에게 연락이없던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를 아직 신경쓰여하고 자꾸 생각난다고요.
그런데 이사람은 저와 재회를 하고싶어하는데
계속 고민을 하더라고요.
재회를 하면 가족과 연을 끊어야 하니깐요.
전남친네 가족들이 저를 싫어하더라고요.
아들을 뺏겼다? 뭐 그런생각을 하시니깐요.
사랑은 둘만 좋아서 하면되는건데
참 전남친이 답답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남자분의 마음이 결정될때 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게 결정이 안되는 이상에서는 다시 만나는건 결국은 좋지 않은 결말을 가져올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것의 연은 쉽게끊을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남자분을 믿을수는 있을것 같으니,
기다려 보시지만, 질문자님도 마음의 준비는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어떤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전남친 부모님을 설득하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될겁니다. 해결하지 못할거같으면 안타깝겠지만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가족과 연을 끊는것은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사랑은 배려와 희생이 있어야 유지합니다. 전남친을 이해하려고 노력도 필요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