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서로에게 연락이없던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를 아직 신경쓰여하고 자꾸 생각난다고요.
그런데 이사람은 저와 재회를 하고싶어하는데
계속 고민을 하더라고요.
재회를 하면 가족과 연을 끊어야 하니깐요.
전남친네 가족들이 저를 싫어하더라고요.
아들을 뺏겼다? 뭐 그런생각을 하시니깐요.
사랑은 둘만 좋아서 하면되는건데
참 전남친이 답답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