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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몽구스64
힘센몽구스6423.09.24

수액을 많이 맞으면 폐에 물이 차나요?

나이
82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혈압, 당뇨

저희 할아버지께서 담낭염에 걸리셔서 입원을 한달 반 정도 하시다가 배액관을 꽂고 퇴원을 하셨습니다. 퇴원하시고 나서는 수액을 꽂지 않았습니다. 이때도 주무실때 숨이 가쁘셨습니다. 그 후 수술 날짜를 잡고 담낭염 수술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퇴원을 하였고 이번에 다녀온 외래를 마지막으로 약도 끊으셨습니다. 외래를 하기 전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하였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폐에 물이 찼지만 자연흡수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기침, 가래 그리고 주무실때 호흡이 거친 증상이 있어 질문합니다.


1. 폐에 물이 차면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거칠어지나요?

2. 기침, 가래가 전신 마취의 부작용 일수 있나요?

3. 수액을 많이 맞으면 폐에 물이 찰수 있나요?

4. 물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폐에 물이 차서 자연흡수가 되려면 얼마나 지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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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aha 의료 전문가입니다.

    1 폐에 물이 차거나 폐렴이 있다면 기침, 가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전신마취시 폐렴이 발생했다면 전신 마취 후 생긴 부작용일 수는 있습니다.

    3. 신장, 심장 기능이 좋지 않은 분이 수액을 많이 맞는다면 폐에 물이 찰 수 있습니다.

    4. 개개인마다 너무 다른 문제입니다. 심장, 신장의 기능, 물을 빼는 약을 쓰는지 등에 따라 천차만별로, 기간을 말씀드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추후 추적검사해보시면서 빠지는 것을 확인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