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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퀸
부귀영화퀸23.04.04

릉과 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경주여행중에 김유진장군묘를 가던중

~~릉과 ~~총이 있더라구요

릉과 총의 차이점이 있나요

릉과 총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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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릉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합니다.


    총은 무덤에서 나온 유물로 보아 왕이나 왕비위 무덤은 분명하나, 정확히 알수 없을 때, 총이라고합니다. 대표적인게 천마총이 있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릉이란 그 무덤이 누구의 무덤인지 명확히 밝혀진 경우에 붙이는 것입니다. 특히 왕이나 왕비에 한해 붙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여러 명칭의 --릉이 바로 그것입니다.

    총이란 그 무덤이 누구의 무덤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 붙이는 것입니다.

    장군총, 무영총등 누구의 무덤인지 모르는 경우에 붙이는 경우인 것이죠.

    즉,이 무덤중에서 주인이 밝혀진 왕이나 왕비의 무덤을 릉으로 부르이 무덤중에서 주인이 밝혀지지 않은 무덤을 벽화등의 유물들이 존재하면 총이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릉이란 무덤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 경우에는

    왕이나 왕비의 무덤을 릉 또는 능이라고 부릅니다.

    총은 무덤의 주인을 모르고 다른 무덤과 구별되는

    특별한 유물이 발견되면 그것을 총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 릉은 왕과 왕비의 묘를 말하고,

    총은 묘의 크기로 봐서는 왕이나 왕비의 묘인 것 같지만

    누구의 묘인지 모르는 묘를 총이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린시절 공부해서 아는 무덤중 '무열왕릉' '무슨무슨묘' '천마총' 등등으로 무덤이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능(릉)과 묘과 총의 차이로 인해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바로 무덤의 주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무덤의 주인이 왕이라면 '릉'으로 끝나게 됩니다.

    무덤의 주인이 왕이 아니라면 '묘'로 끝나게 됩니다.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총'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뒷 단어만 봐도 대략적이 무덤의 정보를 알수있게 해놓은 것이지요 ^^


  • 안녕하세요. 이선홍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릉'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하구요,

    '총'은 발굴된 무덤의 유물로 보았을 때
    다른 무덤과 특별하게 구분될 수 있는 특징이 있거나
    왕릉이나 왕비릉으로 짐작이 되지만, 릉으로 부르기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고
    그렇다고 다른 것으로로 부르기에도 곤란한 것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릉과 총의 가장 큰 차이는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느냐 없느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령왕'릉'과 천마'총'을 예로 들어보면,
    무령왕'릉' 같은 경우에는 무령왕의 무덤이 확실하지만,
    천마'총'은 천마도처럼 나오는 유물을 보면 분명히 높은 분의 무덤이지만
    누구의 무덤인지 정확하지 않아서 무덤의 물건이나 유적 등을 바탕으로 이름을 정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릉"은 어떤 왕의 무덤인지 아는 경우(ex. 영릉 = 세종대왕의 능)이고, "~총"은 어떤 왕, 사람의 무덤인지 모르는 경우입니다. (ex. 고구려 장군총 = 장수왕릉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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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릉"과 "총"은 둘 다 유명한 역사 인물이 묻혀있는 무덤으로, 국내에서는 종종 혼용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둘은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 맞습니다.

    "릉"은 고려 이후에 나라를 다스리며 대표적인 건축물인 석굴암, 불국사, 불성각 등에 자신의 무덤을 세워놓은 것을 일컫습니다. 주로 향년을 맞이한 왕, 왕비, 왕후, 대부, 명문가 등의 무덤을 일컫으며, 무덤 위에는 석조나 목조 건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주의 석굴암이 유명합니다.

    반면, "총"은 주로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선조들의 무덤을 일컫습니다. 총 위에는 돌로 된 무덤돌이 올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경주의 김유신 장군묘가 있습니다.

    즉, "릉"은 건축물과 함께 세워진 무덤, "총"은 돌로 된 무덤돌 위에 세워진 무덤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릉"과 "총"은 모두 무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릉"은 일반적으로 왕족이나 유력한 사람들의 무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족뿐만 아니라 문신 등 일부 유력한 사람들의 무덤에도 "릉"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대개 돌로 쌓인 높은 지붕이 특징입니다.

    반면 "총"은 일반적으로 민간인들의 무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총"은 일반적으로 "릉"보다 작은 규모로, 돌로 쌓은 지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총"은 유서 깊은 민간인이나 명성이 높은 사람들도 묻혔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릉"과 "총"의 주요 차이점은 무덤의 크기와 대상입니다. "릉"은 왕족이나 유력한 사람들의 무덤을 부르는 명칭으로, "총"은 일반적으로 민간인들의 무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릉과 총 모두 죽은 사람의 무덤이나 묘지를 뜻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릉은 위인이 묻히는 대규모 무덤을 말합니다. 주로 대지 위에 건축물이 있고, 무덤 안에는 묘비, 비석, 돌기둥 등이 있습니다. 총은 일반인이나 군인이 묻히는 무덤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지하에 묻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무덤입니다. 총에는 비석이나 돌기둥 등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인물이나 사건을 상징하는 기념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릉과 총의 차이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릉은 그 무덤에 누가 묻혀있는 것이고

    총은 무덤은 있지만 그 무덤에 누가 묻혀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지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분 중 왕, 왕비 또는 귀족의 무덤인데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은 경우

    릉(능)->왕이나 왕비의 무덤 중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 경우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총은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수 없으나 다른 무덤과 다르게 구분 될 수 있는 특징이있는 무덤

    릉은 왕이나 왕후의 무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