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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전이
전이전이23.04.15

주식이나 코인 상장 폐지 되는 사유는 뭔가요?

주식이나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었다가 상장폐지되었다는 소식이 종 종 들려오는데요. 그 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손실이 클텐데, 어떤 사유로 상장 폐지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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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준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이 상장폐지가 되는 사유는 생각보다 엄청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주식은 회사의 경영이 실패하거나 부채가 많이 쌓여 파산하게 된다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외로 규제문제나 국가 기관에서 요구한 인증이 부적절했다거나 회사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부정행위가 발견됐다면 상장 폐지 사유가 됩니다.

    코인 또한 주식의 상장폐지와 비슷합니다. 최근 페이코인도 부적절한 인증으로 인해 상장폐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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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주식과 코인에 대한 상장폐지 사유는 각각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해진 사유에 해당한다면

      절차에 따라 상장폐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 주식의 경우는 상장 폐지의 사유를 미리알고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지만 코인의 경우는

      갑자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투자에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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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횡령이나 연속된 적자 등의 원인이 있고 코인은 발행량을 속이는 등의 여러 이유로 폐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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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5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감사인 의견거절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거나 코인의 경우 스캠이었거나, 아니라면 시총이 너무작아져서 세력들이 조작하기 너무가벼워진다면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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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기업에서 분식회계 및

    횡령, 배임, 사기 및 자본잠시 여러가지 사유로 상장폐지가 되며

    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각 거래소마다 상장폐지 규정이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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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이 상장폐지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나 시장에서는 일정한 규제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러한 규제나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상장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나 코인 발행 회사가 회계사기나 법적 위반이 발견되는 경우, 해당 주식이나 코인은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주식이나 코인이 거래량이나 시가총액 등의 지표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나 시장에서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해 일정 기준과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주식이나 코인이 거래소나 시장의 규제를 위반하거나, 거래소나 시장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할 때는 해당 거래소나 시장에서의 상장여부와 상장조건 등을 충분히 파악하고, 해당 주식이나 코인이 상장폐지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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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주식시장의 상장폐지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가증권 시장
      -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
      - 2년 연속 매출액 50억원 미만

    • 코스닥 시장
      -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
      - 2회 연속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 2년 연속 매출액 30억원 미만
      - 2회 연속 자기자본 50%초과 세전손실 발생
      *최근 3년 중 2회 발생시 관리종목 지정, 관리종목 지정 후 재차 발생시 상장폐지

    이외 해당 회사의 횡령이나 배임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코스닥시장과 코스피시장 모두에서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인의 상장폐지 기준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유통량의 문제 - 해당 코인이 실제 유통하는 코인량과 거래소에 제출하였던 계획서와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 재단의 기술적 문제 - 코인을 발행하는 재단은 꾸준히 기술 개발을 하고 유지를 해야 하나 재단이 사업을 멈추는 경우

    • 스테이블 코인은 디페깅이 심화되는 경우

    다만 코인의 경우에는 거래소별로 상장폐지 요건이 다를 수 있다 보니 정확한 상장폐지 요건은 알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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