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척추에 측만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이의 경우, 어깨나 다리 길이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다리의 길이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선천적으로 소아마비
등이 오지 않는 이상 차이가 심하지는 않으며 후천적으로 가방을 한쪽으로 매거나
한쪽으로 짐을 많이 드는 경우에 척추가 휘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바로 서면
어깨 및 다리 길이에 차이가 보일 수 있습니다. 자세 교정이 필요하여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진단을 먼저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