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통해 돈을 벌고 싶습니다. 이 시대는 본업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어요
여러 가지 부업을 인스타나 쓰레드, 각종 매체에서 소개하고는 있지만 하나같이 따라하기 어렵거나 하더라도 그 수익이 크지 않는 것이 공통점이었습니다.
애초에 그 소개하는 사람들은 소개하는 것 자체를 부업이나 본업으로 여기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만 따라해도 어느 정도의 수익이 될 수 있는 부업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많은 엡테크 등이 레퍼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크게 재미가 없기에
가장 좋은 부업은 엡테크가 아닌 실제 몸을 움직이는
N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있다고 한다면 굉장히 소액이거나 또는 쉽지만 리스크하거나 한 일들입니다.
또한 그런게 설령 생긴다고 해도 대부분은 내 차례가 오기전에 이미 그 시장도 레드오션이 되어버리는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부업은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시간당 수입이 크지 않습니다.
본인의 전공이나 전문분야의 기술이 있다면 이를 살려 부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을 잘한다면 크몽 등의 플랫폼으로 디자인을 하고 수익을 얻을수 있거나 그림, 문서정리 등 대부분 분야에서 추가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본인의 재능을 살린 부업을 찾는게 관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업으로 몸을 쓰는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달이나 쿠팡 배송 등입니다. 그러나 오토바이나 자전거 또는 소형 트럭 등이 있어야 하고 없다면 일종의 자본 투자가 들어가야 합니다. 단순 노동의 경우 해 본적이 없는 이들은 오히려 몸이 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SNS 활동이나 블로그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의미 있는 수익을 위해서는 콘텐츠의 차별화가 필요한데 이 또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국 재능 있고 본업과 연관된 부업을 꾸준히 준비하거나 3~5년 뒤를 위해 기술이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가진 재능이나 역량이 달라 일반화가 참 어렵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조금만 따라해도' 라는 의미가 노력에 그다지 힘을 쓰지 않고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대리기사 또는 야간 택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