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닌 지인 얘기 듣고 질문드립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2년간 4세대 피임약을 복용했는데,
최든 한달 간 약을 끊자 생리 예정일에 생리가 안나왔다고 합니다.
다시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먹기 시작하면서
2-3일 후 생리를 시작했고
3주가 넘어가는 지금까지 계속 생리를 한다고 합니다.
1-2주까진 갈색 피가 나왔다가
이젠 빨간 피가 나오고,
양은 보통이었다가 점점 소량으로 나와서 생리대는 하루에 한번 갈 정정라고 합니다.
빈혈 있는 것처럼 힘들고 점점 몸에 힘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병원에 가면 나중에 암보험 들기 힘들어진다고 병원에 안가겠다고 하는데 심각한 건가요?
(약 안먹으면 생리 1년에 1번도 안하는 정도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