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믹스입니다.
집 안에서 생활을 하고 있구요~!
자녀가 둘 있는데, 첫 째가 8살 남자아이구요, 둘 째가 5살 여자아이입니다.
반려견이 유독 자녀들을 경계하는 거 같아요~!!
근처에 가면 자리를 피하고 자녀들 눈치를 보는 거 같아요~!!
어떻게 교정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자녀분들이 에너지가 넘치다보니 자주 뛰어다니고 소란스럽고 하니 동물의 본능상 어쩔 수 없이 경계를 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자녀분들 손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손에 쥐어주셔서 잘 다가갈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방어적 행동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고 환경중에 가장 큰 비중은 보호자입니다.
그래서 환경개선 즉 보호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여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진의 행동 교정을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산책시 리드줄 잡는 것이나 밥주는 것, 간식 주는 것을 모두 아이들이 해보시는 것이 관계 개선에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밥주고 산책시켜주고 놀아주는 보호자는 강아지들이 복종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