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개인 청구금액에 따른 할증이 적용되긴 하지만
갱신보험료 상승은 또다른 얘기입니다.
2003년 1세대 실손보험 출시로부터 지금의 4세대 실손보험까지
보험료를 낮추고 보험금비율도 낮추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왔지만
아직도 실손의료비보험은 단 0.1%의 수익도 없이 100% 적자만 존재하는 상품입니다.
손해율이 어마무시하죠.
보험의 갱신에는 개인의 위험률에 보험사의 손해율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청구를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갱신폭이 높아질 수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