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출이 많이되는 품목은 반도체에 해당합니다. 최근 2023년 총 수출액은 6,300억불로 반도체 수출은 980억불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2022년에는 2023년 보다 더 많은 수출을 했으며, 2021년에는 1,270억불, 2022년에는 1,300억불 정도 수출이 되었습니다.
2023년 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은 반도체로서 98,630백만불 수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 같은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으로 메모리 기술이 중요해지며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수요가 늘어난 것과, 반도체 기업들의 수급조절에 따라 그동안 쌓인 과잉재고가 해소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무역협회 통계사이트인 K-STAT에서 2023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출이 많이된 품목은 다음과 같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와 같이 글로벌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메모리 및 반도체가 핵심 수출품목이며 이는 1, 3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유사에서 정제하는 석유화학제품, 자동차회사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한국은 2023년 12월까지 6,444억 달러의 수출과 6,151억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293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수치이며, 수출 증가의 주요 원동력은 반도체와 자동차입니다. 반도체는 1,2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최대 수출 품목을 차지하였고, 자동차는 549억 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석유화학(357억 달러), 일반기계(355억 달러), 전자부품(326억 달러) 등도 수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