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를 방문하게 되면 다보탑이 있잖아요 이것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던데 10원짜리 동전에도 있고 말이죠 이런 다보탑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국사에 았는 다보탑은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으로 국보 제20호입니다. 다보탑은 <법화경>의 근거로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의 설법을 증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보탑은 목조건축의 복잡한 구조를 돌로 표현한 뛰어난 작품으로, 4각, 8각, 원을 한 탑에서 짜임새있게 구성한 이형탑입니다. 다보탑은 일제 강점기에 해체·보수되면서 내부의 유물과 3마리 사자상이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보탑은 『법화경』 견보탑품 제11에 나오는 것으로서, 석가가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하고 있자 다보여래의 탑이 솟아났고, 그 탑 안에 있던 다보여래가 석가를 찬양하며 반좌를 비우고 나와 두 여래가 나란히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보탑의 유래는 법화경에 의하면 부처가 영취산에서 이 경을 설파할 때 다보여래의 진신사리를 모셔둔 탑이 땅 밑에서 솟아나오고, 그 탑 속에서 소리를 내어 부처의 설법을 찬탄하고 증명하였다고합니다. 이를 근원으로 세워진 탑이 다보탑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보탑은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石塔)으로, 경주 불국사가 창건된 8세기 중엽 무렵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