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물떨어짐 문의드립니다.

천장형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1WAY입니다.

참고로 거주지는 오피스텔 타입으로 실외기를 열댓가구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용 실외기 형식입니다.

그래서 전원도 중앙관리식이라 관리실에서 늦가을 11월 쯤되면 에어컨 전원을 OFF시키고, 봄 4월 쯤되면 에어컨 전원을 ON 시킵니다.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4월되서 에어컨 전원이 올라가고 나면, 사진에서 처럼 실내기에서 물이 저렇게 맺히게 되고, 한두방울 씩 간헐적으로 떨어집니다. 11월에 에어컨 전원을 내리면 저 현상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제가 에어컨을 켜서 사용하면, 저 현상은 없어지고요. 다시 에어컨을 끄면 저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냥 제 생각으로는 공용 실외기 사용이라 모든 에어컨 쪽이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집이 에어컨을 사용하면 결로 현상으로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 것 때문에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AS를 하면 해결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감수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현상은 중앙 관리식 멀티 에어컨 시스템에서 흔히 발생하는 전형적인 결로 문제입니다. 다른 세대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공용 배관을 통해 차가운 냉매가 흐르게 되는데, 이때 작성자님 댁의 실내기 내부 밸브가 미세하게 열려 있거나 배관의 냉기가 전달되면서 실내기 온도가 낮아져 이슬이 맺히는 것입니다. 직접 에어컨을 켜면 팬이 회전하며 습기를 날려버리거나 물받이로 유도되어 증상이 사라지지만, 가동을 멈추면 차가워진 부품에 실내 습기가 달라붙어 다시 물방울이 맺히게 됩니다. 이는 제품의 치명적인 고장이라기보다 시스템 에어컨 구조상의 한계인 경우가 많으나, 내부 전자 팽창 밸브의 밀폐력이 떨어져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삼성전자 서비스 점검을 통해 밸브 교체나 단열 보강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대로 두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천장이 오염될 수 있으니 꼭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