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월화수 3일동안은 엄마랑 같이가서 9시반부터 11시반까지 2시간동안 있다가오고,
목요일부터는 엄마랑 떨어져서 혼자 2시간동안 있다가 오는걸로 했는데요. 그래도 지난주에 목.금 이틀동안은 울다가 그래도 좀 그치고 했다던데
이번주 월요일에 갔을땐 입구에서 칭얼거리면서 울기시작했는데 달래도 안달래지고 계속 소리지르면서 울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시간까지 안있고 11시되서 하원시켜서 데려왔는데
오늘은 아침에 어린이집 가는길부터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입구에서도 펑펑 울면서 들어갔는데 그래서 오늘도 11시되서 하원해서 왔거든요.
아떻게 해야 아이한테 스트레스도 덜 주고 어린이집을 잘 적응 시킬수있을까요??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니 적응시간도 다르고 적응방법도 다를텐데..
어떻게 해야 아이한테 제일 좋은 방법으로 적응시킬수있을까요??
어린이집에서 너무 엄마랑 금방 떨어지게 된건지..
3일동안만 같이 있고 그 뒷날부터는 계속 아이혼자 있으니.. 이게 아이한테 잘 못 적용된건지
어떻게해야 아이한테 안정감을 주면서 잘 할 수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