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 다음 주에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결혼식을 좀 멀리 떨어진 타 지역에서 합니다. 너무 멀고 해서 안 가려고 하는데, 안 가봐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멀리서 결혼하는 만큼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혼여행 갔다와서 잘 갔다왔는지 안부 정도 물어보면서 얘기하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다면 굳이 안 가고 돈만 보내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이정도도 이해를 못해주는 사람은 잘 없죠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만약에 같이 일하시는 분이 평소에 친하고 이야기도 자주 하고 저녁식사도 할 정도로 친한 분이셨다면 가보시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멀리까지 가시는 것보다는 축의금만 전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같은부서에서 일하는분이 타지역에서 해도 청첩장을 받았다면 가시는것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엄한바구미162입니다.
어느정도의 관계인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친분이 돈독하면 직접 방문해서 축하를
해줄것이고 아니면 축의금만 보낼수도 있죠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개인적인 사유가 있어서 방문하기 어렵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축의금만 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득한도마뱀166입니다.
직장을 계속 다니시고 친하시면 가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겠죠. 그게 아니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거라면 다른 사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버188입니다
결혼식 하기 전이나 청첩장을 받으셨을때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면 될꺼 같습니다 너무 멀어서가 아닌 먼저 약속되어있던 일이 있다구요
그리구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축의금두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일단 회사로 전세버스가 온다면 가는 것이 좋고 주변 동료들이 간다고 하면 같이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동료들도 가지 않는 분위기고 별로 친하지도 않다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타지역이라면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진짜 친한 사이가 아니고서야 그냥 축의금 주는 걸로 성의표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