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걸린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Question

나이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 19가 걸린다면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자가격리를 하는 건 아는데 집에 같이 사는 가족이 있다면 화장실도 같이 못 쓰고 그러나요 ..?

Answer 1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접종완료 여부 등에 따라 지침이 상이하므로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 1일 부터는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는 면제됩니다. 3일이내 PCR 검사 1회, 검사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합니다. 다만,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새학기 적응기간을 감안하여 3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확지자의 입원 및 격리 통지 발급도 문자 또는 SNS 통지로 변경됩니다. 이와 같은 변경사항은 기존 격리 중인 분들에게도 소급적용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는 없으며 주거환경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따로 나와서 1주일간 격리를 해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결과를 갖고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나오게 되면 확진이 되며

PCR 검사를 시작한 날을 0일로 하여 자택 격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자택 격리 후 증상이 경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 7일 후 격리 해제를 하며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택 격리 시 가능한 화장실이 같이 있는 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은 받아서 안에서 드시고

가족들을 통해 종합감기약을 받아 드실 수 있습니다. 샤워나 빨래는 가장 나중에 하시기를 바라며

빨래 역시 따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린다면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화장실도 같이 못쓰고 그런게 좋기는 합니다.

완전한 자가격리를 일주일 동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자택내 자가격리의 경양성환자라고 가정하고 격리 원칙을 설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자책내에서 격리된 공간을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것과 접촉을 줄이는것이 원칙적으로 옳습니다.

Answer 6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이 되면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합니다. 경증의 경우에는 자택에서 격리하며 대증적인 치료를 하고, 중증 감염의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같이 사는 가족과 되도록 화장실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소독을 잘 해주며 사용하여도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해열, 소염진통제

몸살, 근육통약

기침 콧물 코막힘약

인후통

구역 구토약 등을 구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확진자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폐렴의 항생제 같은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증상 혹은 경증일 경우 특별한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식혼탁, 고열의 지속, 호흡 곤란등의 징후가 보이거나 고위험군일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병상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해당 보건소나 병원의 지침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비약으로는 통증과 열을 줄이는 진통해열제인 타이레놀, 감기 증상에 맞는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구비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열을 잴 수 있게 체온계를 구비하는 것도 좋으며 간혹 산소포화도를 체크하기 위해 해당기계(옥시미터)도 구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전한 자가격리를 위해서는 확진자는 화장실이 있는 독립된 방에 물리적인 문 등을 통해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 등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세탁물이나 다른 침구 관련 물품도 따로 수거 후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적인 문 앞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사용하시되 확진자가 비말을 남길만한 물체가 있다면 전후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피치못해 문 밖을 나와야 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동선이 겹치는 곳에는 손세정제 및 향균티슈 등으로 충분히 멸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신다면 자가격리를 하시며 재택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같이 사는 가족등은 수동감시에 해당되며

되도록 집안에서도 접촉을 피하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된다면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면서 가족들에게 전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방역지침을 지켰을 경우에 한집에서 생활을 해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에 확진이 되면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자가격리의 기본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된 독립된 공간에 혼자 생활 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격리 시 할 일

• 증상을 모니터링하세요. 응급 경고 징후(호흡곤란 포함)가 있으면 즉시 응급 의료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 가능하면 다른 식구와 떨어져 별도의 방에서 지내세요.

• 가능하면 별도의 욕실을 사용하세요.

• 가능하면 집안 환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세요.

• 다른 식구나 반려동물과 접촉하지 마세요.

• 컵, 수건 및 식기류를 다른 식구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출처ㅡ 질병관리청

Answer 13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코로나 의심이 있어서 약국이나 병원에서 진단 키트를 구매하여 코로나 진단 결과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고 양성여부를 한번더 확인하며 양성시에는 7일간 격리를 하며 치료가 필요로 됩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경증 무증상이라면 대부분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다만 식구들끼리 분리해서 지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물품에서부터 공간 그리고 시간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사용한 물품이나 공간은 철저히 방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5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질문하신 사항은 의료지식이 아닌 국가에서 시행하는 행정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의사들이 확답을 드릴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질병관리청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격리를 하는 경우에는 가족과 같은 동거인에게는 감염을 유발할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공용 공간(화장실 등)을 사용할때는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시 접촉한 물건은 소독을 하고 꼭 환기를 하고 시간이 충분히 경과한 후 사용해야겠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한계가 존재하여 최대한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게 집안에서도 물건을 분리하거나 사용 시간 등을 조절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 확진자가 화장실을 사용하면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8

화장실도 따로 써야하고 가능한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음식등도 방문앞에 두고 문을 열어서 음식만 안으로 가져와서 먹고 내놓게 되며, 다먹은 식기를 옮길 때도 비닐장갑을

착용하는등 방역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환기도 자주 하셔야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증상이 있는 경우 근처 병원에 전화해서 비대면 진료 받으시면 되고 약은 퀵서비스로 받으시면 됩니다.

3. 자가격리는 보통 방에서 격리되어 생활하시면 되며,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 시간을 정해서 화장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한 부위는 소독하시면 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PCR검사에서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이 나면,

일주일간 집에서 자가격리하며 재택치료를 진행하며,

동거인이 있는 경우 공간을 분리하여 격리하셔야합니다.

불가피하게 화장실 등 한 공간을 사용하는 경우,

텀을 두시고 환기와 소독을 진행하신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함께 거주하는 가족들은 자가격리하지 않습니다. 확진자만 7일동안 자가격리하며 다른 가족들은 확진자와 접촉하면 안됩니다. 화장실이 한개라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확진자가 사용한 후에는 소독을 해야합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가족이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격리대상은 아니나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Answer 24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가 걸릴 시에는 격리가 필요하며, 코로나에 걸린사람은 화장실 있는 방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화장실을 같이 쓸 경우 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재택치료로 정해질겁니다. 고령, 고위험군은 재택치료팀에서 하루 2회정도 연락이 갈거고 아니면 본인이 증상을 체크해서 악화시 연락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치료하는 것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아직 없애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증상에 맞춰 타이레놀, 기침약, 콧물약 등의 간단한 약들을 받으실겁니다.

Answer 26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해당 질문의 경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의학적 질문이 아닙니다.

현재 게시판의 경우 현직 의료진이 코로나 감염증에 대한 의학적 질문에 답변드리는 곳입니다.

해당 질문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Answer 27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고령자를 제외한 성인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환자이기에 정부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중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치료를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혹은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