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인간 관계의 경계는 기술이 보다는 책임과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AI는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닙니다. 어찌 보면 계산으로 흉내만 내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부분이나 도덕적 책임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기준은 어찌 보면 간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정이나 책임은 인간이 맡고, 정보는 도구가 맡으면 될일입니다.
관계처럼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상호 책임이나 자율성 그리고 위험 부담이 없다면 인간 관계와는 다른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AI는 잘 쓰는 파트너형 도구까지가 안전한 경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