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사료를 급료 했을때는 너무 급하게 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성견사료로 바꾸고 나서 사료를 잘 안먹고 간식 같은것만 먹으려고 하는데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기존의 사료와 새사료를 섞어서 제공해주세요.
그리고 새사료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나가주세요.
2~3주 기간을 잡고 조금씩 늘려나가주시면 됩니다.
평소에 의미없이 간식을 주는 행동은 제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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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퍼피 사료 와 성견사료를 섞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바꿔 버리면 전혀 서로 맛이 틀리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퍼피 사러 와 성견사료를 70대 30 그다음에는 60대 40 50대 50 이런 식으로 퍼센테이지를 맞추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차를 바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너무 급하게 사료를 바꾸는 경우 익숙해지지 않으니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당분간 퍼피사료와 성견사료를 같이 섞어서 급여해보시고 너무 안 먹는다면 산책을 자주 시켜서 대사력을 높인 후 입맛이 돌면 밥을 잘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식으로 먹고 살만하니 사료를 안먹는것이죠.
간식을 1개월 이상 끊으시면 됩니다.
특히 간식을 매일 먹는 친구들이 잘 걸리는 질환은 사람 중 술을 매일 먹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과 유사하여
강아지 간식은 사람의 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식을 1개월 이상 끊은 후 다시 간식을 주시더라도 매주 1회 이하로 주시는걸 권합니다. 사람의 술 마시는 권장 빈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