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펌에서 이야기하는 오퍼레이션 업무와 전략 업무의 차이는?
컨설팅 펌에서 이야기하는 오퍼레이션 업무와 전략 업무의 차이는? 어떤 걸까요.
백오피스야 지원스러운 스탭 업무 같은데요. 오퍼와 컨 차이는?
컨설팅 펌에서 전략 업무와 오퍼레이션 업무는 역할이 다릅니다. 전략 업무는 회사의 장기적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신사업 발굴이나 시장 진출 전략 같은 거시적 계획을 다룹니다. 반면 오퍼레이션 업무는 실제 현장에서 이 전략을 실행할 방법을 모색하고, 생산성을 높이거나 비용을 절감하는 업무로,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전략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오퍼레이션은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능력이 중요합니다. 두 업무는 서로 보완적이며, 각자의 강점에 맞는 업무를 선택하면 됩니다.
컨설팅펌에선 전략이 큰그림을 그리고
오퍼레이션은 실행을 담당한다 보심 됩니다.
전략파트는 회사의 장기적 방향이나 비전세우는 일을하는데
이건 좀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거랍니다
예를 들어 신사업 발굴이나 시장 진출 전략같은걸 기획하는게 전략파트의 일이구요
반면에 오퍼레이션은 실제 현장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들여다보는거에요
생산성을 높이거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내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게 오퍼레이션의 주요 업무죠
쉽게 말하면 전략은 우리가 어디로 갈지를 정하는거고
오퍼레이션은 어떻게 거기까지 갈지를 고민하는거랍니다
전략팀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면
오퍼레이션팀은 그걸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만드는거죠
그래서 전략은 좀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오퍼레이션은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능력이 중요하답니다
둘다 중요한 업무라서 어느 한쪽이 더 낫다고는 할수 없는데
성향에 따라 잘 맞는 분야가 다를 수 있어요,,
회사의 활동을 크게 나누면 Operation Excellency를 추구하는 활동과, Strategic 활동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활동은 산업과 회사의 DNA/문화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