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은건가요 ?
길이로만 따지면 380~450인 총 70의 길이를 가진 보라색이 450~495인 총 45의 길이인 파란색보다 긴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웅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여주신 그림은 스펙트럼에서 해당 색이 가지는 파장의 길이를 표시한 그림입니다.
해당 숫자의 간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숫자가 표시된위치의 색이 해당 파장의 길이입니다.
파란색도 한종류의 파란색만 있는것이 아닌
보라색에 가까운 파란색과 녹색에 가까운 파란색이 있듯 450~495 사이에 많은 파란색이 있고
각각 고유한파장을 가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의 파장은 두수치의 범위로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색의 파장의 길이는 수치가 낮은것이 더 짧은 것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라색은 빛의 파장이 더 짧은 색상 중 하나입니다. 이 현상은 빛의 산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빛의 구성: 빛은 일련의 전자기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시광선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영역입니다. 이 가시광선은 순서대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의 고유한 색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산란 현상: 햇빛이 지구 대기에 들어올 때 가시광선의 모든 색상을 포함해 다양한 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파란색과 같은 짧은 파장은 대기 분자에 의해 더 많이 산란됩니다.
대기 구성: 지구의 대기는 주로 가시광선 파장보다 훨씬 작은 질소와 산소 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이런 분자와 상호작용하면서 모든 방향으로 흩어집니다. 그러나 더 짧은 파장인 파란색은 더 넓고 모든 방향으로 흩어져 우리 눈에 파랗게 보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태양 중 파란색만 대기권을 통과해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각기 다른 파장의 빛을 반사하여 색깔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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