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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0.19

친척집에 가면 아직도 어린아이 취급을 합니다.

집안행사든 집안 문제등이 있으면 제가 의견을 내도 무시하는게 다반사고

어른들 이야기하는데 끼어든다고 뭐라 하십니다.

엄연히 저도 성인인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이런 무시 안 당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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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8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척집에서 무시당하지 않기위해서는 첫번째로 옷차림을 어른스럽게 입는것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도 명절이나 친척들이 모두모이게되면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어리다는 이유로 제 의견은 묵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의견을내고 한다고해서 크게 달라지지않는것을 깨닫고 그냥 잘못된 결정이더라도

    저한테만 영향이 없다면 그냥 신경쓰지 않는방향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그럴수도 더 당당하게 주장을 말하세요.

    무시한다고 가만히 있으면 더 그러니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어른들은 우리가 성인이라고 해도 당연히 어리게 봅니다

    그냥 부모님이 자녀들을 볼 때 느끼는 그 감정이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부모가 보면 애처럼 보이는겁니다

    아마 질문자님 친척분들도 그런 느낌으로 그렇게 말씀하시거나 행동하실겁니다

    어릴 때부터 봐왔기 때문이죠

    또한 누구누구의 아들, 딸로 생각하니 더 그럴겁니다

    물론 무조건 어리다고 무시하는건 잘못된 부분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질문자님도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한번 대화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도 성인이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 이해도 다하고 있다

    이런저런 의견이 오가는데 거기서 답을 못찾는다면 나도 나서서 집안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

    마냥 어리기만 한 것도 아닌데 끼어들 틈이 없는거 같다

    이 부분에 대해 친척분들께 한번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한다

    어른들 의견과 나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의 의견이 차이가 있을텐데 그러다보면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이죠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집안어른들이 이제껏 봐왔던것들이 너무철없고 아이같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렇게 대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앞으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셔야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답변 남겨요.

    돈 많이 벌고 이성 친구 생기고 건강하면 무시 안 당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부모님의 생각에는 한번 애기는 영원한 애기입니다.

    80대 노모가 60대 아들에게 차조심하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돈을 많이 벌어 돈으로 밀어붙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본인도 성인이고 그런 점은 인정해 달라고 이야기를 해 보세요 어르신들도 예전에 그렇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었어 상처받지 않았었냐고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냥 관심을 끄시는게 좋겠네요.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신경안써도되니 속편한다고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내일도모레도입니다. 아무리 성인이라도 20대 초반이라면 무시당할 수 있고 본인보다 윗세대가 존재하니 집안일에 끼기가 어렵기는합니다. 좀 더 나이가 들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그때까지는 그냥 참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