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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화폐의 단위가 엄청 높은 나라는왜 그런건가요??
화폐의 단위가 엄청 높은 나라는왜 그런건가요?? 이게 사용하다 보니깐 그렇게 된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그렇게 화폐의 단위를 높인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인플레이션이나 화폐 개혁 등으로 화폐의 가치가 추락하다 보니 단위를 낮추는 디노미네이션 과정을 여러 번 거쳤을 것이고 이에 따라 화폐의 단위가 계속 커지는 결과를 낳은 것이라 판단됩니다.
대표적인 국가로 베네수엘레를 들 수 있는데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달러 기준으로 베네수엘라 화폐 기준으로 1,000,000볼리바르를 기록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의 경우 현재도 500,000동, 인도네시아의 경우 14,750루피아 등 높은 곳들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국가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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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화폐의 가치는 그 나라의 경제 성장률이나 물가 지수 혹은 정치적 안정성 및 국제 무역 수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 됩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 같은 경우에 단위 화폐인 동이 화폐 가치가 낮은 이유는 1970년대 전쟁을 겪은 적이 있고 인플레이션이 몇번 이나 발생 한 적이 있을 뿐 더러 농업 중심의 경제 구조가 화폐 가치가 낮아진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경제난이나 전쟁과 같은 이슈로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정부에서 적정한 시기에 화폐개혁하는 것을 실패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말은 현금으로 권력자들이 다수 비자금을 많이 보유하게 되는 후진국이라는 증거도 되겠습니다. 즉, 화폐개혁을 해서 과도한 자릿수를 줄여야하는데, 후진국의 권력자들이 검은돈을 잃고 싶지않아 (계속 현금으로 어딘가 숨겨놓고 쓰고싶다는 것이지요) 화폐개혁을 하지 않기때문에 더 악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5만원권이 너무 비자금용도로 쓰이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10만원권을 신규로 발행하거나, 혹은 100:1 정도의 화폐개혁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지금현재 물가수준으로 보아 100단위 이하의 금액은 사실상 의미가 일반소비자에게 크지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지금의 1달러 개념의 1000원은 (물론 지금은 고환율이라 1400~1500원이 1달러입니다) 10원으로 자릿수가 확 줄게된다는 것이고, 800원짜리 초코우유는 8원에 사먹을수 있게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1원짜리 동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한국도 단위가 엄청 높은 나라입니다.
처음 부터 높은 단위인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도 원래 밥이 1원인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나 요즘은 공기밥이 2,3천원이 되었죠.
왜냐하면, 이런 물가상승 무슨 경제 대공황이나 전쟁같은큰 원인이 있는게 아닌 이상 시간을 들여가며 천천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높아진 가격에 익숙하기 때문에
일부러 큰 돈과 시간과 자원을 소모해가며 억지로 단위를 줄이는 대혼란을 일으킬 이유가 없어요
상상해보세요. 갑자기 내일부터 1원짜리 다시 쓴다면서 돈을 엄청 찍더니 모든 물건 가격은 10분의 1로 만든다고.
그 모든 돈 환전에 해외 투자자들 설명에
하다못해 상점들 가격표 뜯어고치는 거 까지 엄청 복잡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