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무언가를 키우고 싶다는 것은 어쩌면 양육이나 모성애, 또는 어린 아이나 새끼를 보면 귀여움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게 아닐까 합니다.
파충류를 기르는 것은 다소 어렵고 힘듭니다. 사육난이도가 있는 편이며, 사람의 손을 잘 타기 쉽지않고 핸들링이나, 생활환경을 조성 (온도, 조명, 습도, 먹이 등)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교감능력도 강아지나 고양이에 비하여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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