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에서 사람의 몸이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TV여행 프로에서 사해를 소개하면서 물에서 수영을 하거나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떠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몸이 뜰수있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에 의해 밀도(부피당 질량)가 큰 물질과 밀도가 작은 물질이 있을 때 밀도가 큰 물질이 가라앉고 밀도가 작은 물질이 뜨게됩니다. 사해같은 경우에는 바닷속 염분의 농도가 다른 바다에 비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염분의 농도가 높아지게되면 사람의 밀도보다 크게되죠. 사해의 경우 일반바다의 밀도인 1 정도보다 20퍼센트나 큰 1.25정도 됩니다. 사람의 밀도는 보통 1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사해보다 사람의 밀도가 작기 때문에 몸이 둥둥 뜨는 이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사해에서 물에 뜨는 이유는 사해의 염분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사해는 지중해의 바닷물이 넘쳐 갇힌 물로 생긴 호수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습니다.
물 위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인데,
염분이 높은 물은 바닷물에 녹은 소금만큼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에서 몸이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입니다.
물에 소금이 목아있으면 부력이 커지게 됩니다.
이 부력이 중력보다 크다면 바다가 미는 힘, 즉 부력이 크므로 물에 뜨게 되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보다 바다의 염분농도가 진해지면 바닷물의 비중이 높아져 우리몸이 떠오르게 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분때문입니다.
사해의 물 속에 든 염분 함량은 무려 31.5%입니다. 바닷물의 평균 염분 함유량이 3.5%이니 31.5%면 일반적인 바다에서 쉽게 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염분에 의해 생긴 부력으로 둥둥 뜰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