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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딩고41
영악한딩고4122.09.03

사해에서 사람의 몸이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TV여행 프로에서 사해를 소개하면서 물에서 수영을 하거나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떠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몸이 뜰수있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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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에 의해 밀도(부피당 질량)가 큰 물질과 밀도가 작은 물질이 있을 때 밀도가 큰 물질이 가라앉고 밀도가 작은 물질이 뜨게됩니다. 사해같은 경우에는 바닷속 염분의 농도가 다른 바다에 비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염분의 농도가 높아지게되면 사람의 밀도보다 크게되죠. 사해의 경우 일반바다의 밀도인 1 정도보다 20퍼센트나 큰 1.25정도 됩니다. 사람의 밀도는 보통 1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사해보다 사람의 밀도가 작기 때문에 몸이 둥둥 뜨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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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해에서 물에 뜨는 이유는 사해의 염분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사해는 지중해의 바닷물이 넘쳐 갇힌 물로 생긴 호수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습니다.

    물 위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인데,

    염분이 높은 물은 바닷물에 녹은 소금만큼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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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에서 몸이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입니다.

    물에 소금이 목아있으면 부력이 커지게 됩니다.

    이 부력이 중력보다 크다면 바다가 미는 힘, 즉 부력이 크므로 물에 뜨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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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보다 바다의 염분농도가 진해지면 바닷물의 비중이 높아져 우리몸이 떠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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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분때문입니다.

    사해의 물 속에 든 염분 함량은 무려 31.5%입니다. 바닷물의 평균 염분 함유량이 3.5%이니 31.5%면 일반적인 바다에서 쉽게 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염분에 의해 생긴 부력으로 둥둥 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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