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에 의해 밀도(부피당 질량)가 큰 물질과 밀도가 작은 물질이 있을 때 밀도가 큰 물질이 가라앉고 밀도가 작은 물질이 뜨게됩니다. 사해같은 경우에는 바닷속 염분의 농도가 다른 바다에 비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염분의 농도가 높아지게되면 사람의 밀도보다 크게되죠. 사해의 경우 일반바다의 밀도인 1 정도보다 20퍼센트나 큰 1.25정도 됩니다. 사람의 밀도는 보통 1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사해보다 사람의 밀도가 작기 때문에 몸이 둥둥 뜨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