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이 간수치에 큰 영향을 주나요??
나이
3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간장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말쯤 종합건강검진을 하였는데, 다른 수치는 다 정상이었고
LDL이 정상수치보다 20정도 높았으며
AST : 150, ALT : 45 나와
1주일 뒤 다시 해보니 역시 다른 수치는 정상 수치 그대로에
AST : 140 ALT : 60이 나왔습니다.
이후 간장약을 처방받고 간초음파검사를 해보았는데,
지방간이나 다른 질환 없이 정상이라고합니다.
평소에 음주도 하지 않고, 비만도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평소에 잠을 조금 자고 생활 습관이 불규칙적인것
그리고 운동을 최근에 시작하여 근육이 많이 뭉쳐 간수치가 높게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기엔 수치가 너무 높지 않나 생각이 들어
생활습관이나 피로 등 생활 습관이 간수치가 큰 영향을 주는지 질문드립니다.
추가로, 간 수치를 정상 수치로 낮추는 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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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무리한 운동은 간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데 이는 CPK 수치도 동시에 상승시키기 때문에 혈액 검사에서 해당 수치도 이상 소견이 있었을 것입니다.
생활 습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로를 많이 받는 것이 영향을 주었을 수 있지만 솔직히 혈액 검사에 크게 반영될 정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운동을 하고 난 뒤 근육통이 있는 것이 간수치 상승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근육세포가 근력운동으로 손상을 입어 깨지는 경우 근육효소수치도 올라가지만 모드 세포에 있는 일부 간수치도 혈액으로 노출되서 올라갈수 있습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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