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는 아이 어떻게 훈육하나요?

Question

초등학교 2학년생 딸아이가

목소리가 워낙 커서 화나는일 있으면 하지말라고!

왜그래!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목소리가 커서 조금만 언성을 높혀도 엄청 화내는것처럼 들리네요ㅜㅜ;

어디가서 가끔 목소리 높혀도 엄청 화가많은아이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소리안지르고 말하는 방법을 계속 알려주는데

고치기 쉽지가 않네요

좋은 훈육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소리를 지르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아이가 불만을 품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표현의 다른 방법을 알려주기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예를 들어 말이나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의 방법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리를 지른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고 달성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단호하게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단 이때에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셔서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달래 신 다음 훈육하는 걸 권해 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대화를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먼저 생각해보신다면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을 줄이실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를 지르는것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표출을 하는것입니다.

아이에게 이러한 방법외에 다르게 감정을 표출하는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아이가 평소에 스트레스 쌓이는 게 없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부모님께서 집에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시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일 만한 일들이 많은가 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일들을 찾아주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나 친구들에게서 이러한 행동을 배웠을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아이에게 보여주는 행동을 조심하실 필요가 있고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때를 쓴다면 달래주거나 혼을 내지는 마시고 오히려 단호한 행동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나의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목소리를 크게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해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이를 인지하고 목소리를 줄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미 소리를 지르는 것이 습관화 되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낮춰서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고 말씀을 하시고

추후에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서예학원이나 서당을 데리고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을 지속적으로 혼내지는 마시고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소리지르는 아이 훈육법

1. 아이에게서 멀지도 가깝지도 앉은 곳에 앉아 아이 지켜보기

2. 아이의 도발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3. 엄마가 요구한 행동을 아이가 할 때까지 자리를 뜨거나 다른 것에 관심을 두지 않기

4. 아이가 진정될 때 "항상 마음대로 할 순 없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라고 말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