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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11.25

마트에서 자꾸만 사달라고 떼를 쓸때 어떤 훈육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마트만 가면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난리가 납니다

다 사줄수도 없고

안사주면 난리가나고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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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은

    절대 허용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아이가 위와 같이 때를 쓰는 경우 아이를 정확하고 단호하게 혼내시는 것을

    권합니다. 처음이 어려울수 있지만 반복해서 훈육을 하신다면 아이도 이해하고 행동을 고칠 것입니다.

    단호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서 떼를 부리고 하여도 다 사주면 안됩니다.

    아이에게 될 때와 안될 때를 분명하게 구분을 해주시고

    아이가 떼를 부리면 집에 와서 혼내키시거나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장 보는 리스트 작성해보세요. 평소에 필요한 것들을 수시로 메모를 해서 마트에 가면 딱 그것만 사고 빨리 나옵니다. 마트 가서 세월아, 내월아 하다 보면 결국 아이들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니까요. 리스트가 있으니까, 정말 장 보는 게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바삐 움직이는 저를 따라다니느라, 다른 코너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서 언제는 사주고 언제는 안사주고 하는

    일관되지 못한 태도때문에

    아이는 엄마가 내가 이렇게 떼를 쓰면

    원하는 걸 사준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떼를 쓰는 것입니다

    때문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그런 행동들이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마트에 가가전에 아이와 미리 약속을 해놓는것이 좋으며

    장보기로한것 외에 사려고 할때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훈육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기전에 마트에서 꼭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알려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늘 살 품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오늘 우유를 살건데, 우리 oo가 우유를 골라줄 수 있겠지?'라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트에 가면 아이들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장난감 뿐인데, 자신이 사야 할 우유를 숙지하고 있으면 관심이 우유에게 가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아이가 떼를 쓸때 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지속적으로 훈육을 하면서 행동교정을 해주세요.

    몇번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텐데 지속하다보면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는 받아 들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 아이에게 미리 교육/ 언질을 주도록 하세요.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 안 된다는 방법보다는,

    왜 오늘은 안 되는 것인지, 사 줄 수 없는 이유를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눈 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떼 쓴다고 들어준다면, 나중엔 더 고칠 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