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건거요?

주식도 다른 일반 상품처럼 수요가 많아지면 주가가 오르고 수요가 적어지면 주가가 내려가는 건가요? 그리고 주식 수는 정해져있는 걸로 아는데 사고 싶다고 다 살 수 있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기본 원리는 수요와 공급과 같습니다.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다만 일반 상품과 다른 점은 주식은 기업의 미래 가치와 실적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된다는 것으로, 단순 수급외에 실적, 금리, 경기 전망 같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주식 수는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가 고정돼 있어 누군가 팔아야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사고 싶다고 언제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팔 사람이 없어 매수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기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발행해 주식 수를 늘릴 수 있고, 자사주 매입으로 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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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쉽게 말하면 한 회사의 소유권을 쪼갠 조각이에요. 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이 바로 주식시장인데, 네 말대로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가격이 결정돼요. 사람들이 특정 주식을 많이 사려고 하면 수요가 높아지니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로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주식 수는 회사가 발행한 만큼 정해져 있어서, 예를 들어 A회사가 1,000만 주를 발행했다면 그게 전체 주식 수예요. 하지만 이미 가진 사람이 주식을 팔면 다른 사람이 매수하는 형식이라서 “사고 싶다고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팔려는 사람이 있어야 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장에서 누가 얼마만큼 사거나 파는지에 따라 실제 거래가 이뤄지고 주가도 움직이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