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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2.07.11

남의 외모를 가지고 평가하길 좋아하는 사람의 심보는 뭔가요?

저는 눈이 작은편인데요. 친구중 한명이 유난히 제 눈을 가지고 말을 많이 합니다. 새우눈 같다. 눈 떳냐? 사진 찍을때에도 눈 감지말아라등...한두번은 장난으로 그럴 수 도 있다고 이해를 했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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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꾸 장난을치거나 놀리는것은

    상대방의 당황해하는 모습이나

    반응이 재미있다고생각했을때

    행동이 반복될수있습니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기보다

    친구분께서 남의 외모를지적하고놀리는것이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행동이고 불쾌하다고

    강하게 말씀 하는것이좋습니다

    그래도 친구분께 멈추지않고

    자꾸 놀리시다면 친구분이 말을걸때

    아예 상대하지않고 계속 무시한다거나

    대꾸하지않는다면 친구분도 어느순간

    자신의행동에 잘못됨을느끼고

    행동을 멈추게될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배려심이 부족하고 남을 헐뜯으면서 자기 위안을 삼으랴는

    정말 안좋은 사람입니다

    되도록 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가 타인에대한배려심이부족하네요

    이런말을계속들으면

    매우기분이안좋을수있기에

    이야기해줄필요가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 좋은친구라고 할수없습니다.

    이러한 관계에 대해서 한번더 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고 그래도 한다면 관계를 정리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친구분은 외모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에서도 평가할 겁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평가받고 비난받는 것이 두려워서 방어막을 단단하게 치고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자 합니다. 친구가 똑같은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에 그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주고자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안 좋게 평가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그러는 겁니다. 친구를 평가하는 말을 하면 엄청 기분 나빠하면서 화낼 겁니다. 좋은 것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은 되지 않고 자기방어만 하니 다른 사람을 공격하려고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대화주제를 이어나가려고 하거나 웃기려고 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질문자님이 명확하게 기분나쁘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중단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친구분은 남을 깎아 내림으로써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이상한 자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외모를 가지고 놀리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질문자님을 웃음거리로 만들어서 본인이 웃겼다는 우월감을 가지고 싶어하는 심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친구분에게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대화를 나눠보시고 그래도 듣지 않고 계속 놀린다면 그 분과는 좋은 친구로 남기 힘들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의 외모를 지적이나 비하함으로서 자신이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외모적으로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있지만 남의 외모를 지적하는 순간에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을 비하하면서 본인의 우월주의나

    주변 분위기를 띄우고 상대와 친해지는 수법으로

    비하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고

    그렇게 해도 상대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멀리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질투심이 강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다른 부분을 질투가 나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이런 부분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급적 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