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아마에서 한국 전쟁 당시 북한군이 천으로 만든 전투모를 착용한 것으로 자주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로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은 상당수 철모를 착용하고 남침했습니다.
북한군의 철모는 주로 소련제 M40 헬멧이었습니다. 전쟁 초기 북한군의 철모 보급이 오히려 국군보다 높았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오히려 한국군 역시 전쟁 초기에는 철모 보급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미군의 지원이 없었다면 자체적으로 생산할 능력이 부족했고, 실제로 개전 당시 한국군 및 경찰의 철모 보급률은 13%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