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증상 양상을 종합하면 혈관 구조 자체의 문제보다는 레이노 현상이나 동상형 손발염처럼 혈관 기능 이상과 연관된 염증성 질환 가능성이 높아 1차로는 류마티스내과 진료가 가장 적절하며, 여기서 혈액검사와 전신 질환 여부를 먼저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만약 검사에서 이상이 없거나 통증이 특정 발가락에 국한되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X-ray나 초음파로 관절염, 건초염, 미세골절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는 순서가 좋고, 피부 괴사나 궤양, 지속적인 창백·청색증 같은 명확한 허혈 소견이 동반된다면 향후 혈관외과를 방문할 필요성도 있겠습니다.
즉, 대학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