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쪽 제2외국어로 불어전공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무역과에서 불어가 배우고싶어 편입을했는데요 제가 알아보았을땐 제2외국어가 거의 필수였던것으로 알았는데 그것이아닌가요??
혹시 불어 무역할때 경쟁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국제무역 업무에 있어 외국어는 필수입니다. 무역서식의 경우 대부분 영어를 베이스로 작성되며 대금결제도 미 달러화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가 가장 기본이 되므로 영어가 되면서 추가로 할 수 있는 제2외국어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랑스 역시 무역 1조달러 달성 국가이므로 해당 언어를 추가로 구사가 된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역 회사 취업 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국어'입니다. 무역이란 국가와 국가 사이에 서로 필요한 물품, 자본, 기술 등을 거래하는 경제활동을 말합니다. 무역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무역은 국가와 국가 사이의 거래이기 때문에 소통의 수단으로 외국어가 필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어 중에서는영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역 환경에서 영어를 구사할줄 안다면 대부분의 국가의 바이어, 셀러 등 당사자와 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능력이 무역 회사에 취업하는데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무역 회사에 취업하는데 있어서 영어가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불어의 경우 영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프랑스나 불어를 사용하는 국가와 무역을 하는 회사라면 불어 구사자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인, 잡코리아와 같은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불어 구사자를 채용하는 기업을 찾아보시고 이에 맞게 취업 준비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국제적으로 보았을 때 불어나 독일어 등은 영어를 제외하고 많이 각광받는 언어임에는 틀림없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중국어나 일본어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2외국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무역업무를 할때는 영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불어를 사용하는 국가와의 거래가 메인인 회사에서는 우대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