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에너지가 우리가 사는 곳으로 내려오면 모든 물체는 복사라고 하는 걸 합니다.
열에너지를 받고 어느 정도 방출 하는 거죠 이때 방출된 에너지를 지구복사에너지라고 합니다.
지구복사에너지의 일정 부분은 우리가 숨쉬는 대기중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나 메탄, 등등의 온실가스에 흡수되어집니다.
(참고로 온실효과는 우리가 인위적으로 석탄, 석유를 태우면서 이산화탄소가 증가되어 온실가스 많아져서 지구복사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하게 되면서 기온이 오르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대기권은 중력에 의해서 지표에 가까울 수록 많은 존재하는데요.
대기가 많으니깐 당연히 이산화탄소같은 온실가스도 많겠죠??
때문에 지표의 온도는 높고, 지상위로 갈 수록 온실가스가 적어져서 기온이 낮아집니다.
즉, 대기밀도가 높은 지표부근은 지구복사에너지의 흡수량이 많고, 상부로 올라 갈수록 지구복사에너지의 흡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지표부근의 기온은 높고, 상층으로 갈수록 기온이 낮아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