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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8.31

돼지고기나 소고기 색이 변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진공상태로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포장되어 있는데, 색이 붉지가 않고 변색되어 있는데 냄새가 나지 않으면 먹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왜 진공상태인데 색이 변해버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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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사슴212입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색이 변하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된 요인은 미오글로빈(myeoglobin)이라는 단백질입니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조직 내에 존재하며 산소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고기는 일반적으로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이는 소의 근육 조직에 많은 양의 미오글로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오글로빈은 산소를 공급하여 근육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따라서 소고기는 보통 신선한 상태에서 붉은색을 유지합니다.


    반면, 돼지고기는 주로 연한 분홍색을 가지며, 이것도 마찬가지로 미오글로빈의 양과 상태에 의해 결정됩니다. 돼지의 근육 조직에는 소보다 적은 양의 미오글로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돼지고기는 일반적으로 소보다 연한 분홍색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기의 색상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고기가 공기와 접촉하거나 오랫동안 저장되면 산소와 반응하여 화학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기의 표면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맛과 질감 면에서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사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소고기는 대체로 진한 맛과 진짜 감칠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잘익혀도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반면 돼지고기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익힐 수 있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맛과 풍미도 다르게 인식됩니다.


    요약하자면, 소고기와 돼지고 기의 색상 차이는 주된 원인인 미오글로빈다른 단백질 양과 상태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랏빛쿠스쿠스45입니다.

    우선 진공을 치면 공기하고 차단되기 때문에 거뭄거뭄.해져요 겉에 피가 죽으니까요 그리고 진공을 제거하게 되면. 원래 색이 돌아와요 진공을 뺏는데 냄새 안나면 드셔도 무관해요 고기가 숙성이 되면 우선 냄새나거든요 근데 냄새가 없었으면 드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