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 퇴사한 후 지인의 딸이 결혼한다고 문자 왔는데
회사 계약 만기로 지그은 휴직중입니다
그런데 같이 회사다니던 분의 딸이 결혼한다고 카톡이 왔는데
부조와 결혼식에 가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계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실 분이라면 당연히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어차피 퇴사하셨으니 본인과 상관이 더이상 없을때에는 안가시는것도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회사 다닐 때 도움을 받으셨거나, 퇴사 후에도 연락하신다면 결혼식에 가시거나 축의금을 보내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안가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그래도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언제가 또 만나기도 할텐데 그때 왜 안왔냐는 말이 들리면 좀 그러니깐요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퇴사후에는 만남도 줄어들고 결국은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가 될텐데 그분도 참
연락을 했다는 것도 좀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두더지200입니다. 친분이 있으시다면 가는게 맞고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도 좋아할겁니다.. 저도 이런걸로 고민한적이.있는데 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얼굴볼일 많으시면. 가는게 젛겠지요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개인적 판단이고 또한 제 생각 에는 가실 이유는 없으나
많이 친하거나 회사를 다니는 동안 좋은 사이로 지냈다면
고민하지 않고 가셨을 겁니다
그러니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거는
딱히 가기는 싫지만 카톡이 왔으니 고민 하실겁니다
결혼카톡은 10년동안 연락을 안하던 사람에게도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별생각 하지 마시고
가기 싫다면 갈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묶어서 다 보내는 겁니다
하지만 본인의 재취업과 관련 한다면
더 생각을 하시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눈부신안경곰227입니다.
움.. 특별히 사적으로 연락하는 관계가 아니시라면
안가도 될것 같아요! 이런 고민할때 넘 힘든 거 같아요 ㅜㅜ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회사 계약 만기로 지그은 휴직 중이시므로 회사 업무와는 관련이 없는 개인적인 일이라면 출석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 자제가 권장되고 있으므로, 출석 시에는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시고, 가능하다면 비대면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가까운 사이이신가요? 굳이 그러지 않으면 안가셔도 될듯한데요 어떤 관계인지가 가장 중요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연락이 온 분과 친분관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왕래가 없으셨다면 그냥 생략하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