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퇴사한 사람 결혼식 참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작년까지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한 분이 계시는데 얼마 전 결혼식을 한다고 청접장을 보냈더라구요. 직장에서 퇴사를 해서 앞으로 둘이서 따로 사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알고 지낸 시간이 있으니 결혼식에 참석을 해서 축하를 해주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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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친분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고민글을 올리신다는 것 자체가 친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 그럼 굳이 가실필요 없습니다.
따로 만날일이 없으면 문자나 톡으로 결혼 축하한다, 못가서 미안하다, 행복하게 사십쇼 정도만 보내주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분이 퇴사하고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있나요? 아니면 연락을 간간히 했던적이 있나요? 만약 해당사항이 없다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알파카265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분이랑 얼마나 친분이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가 싶어요.
퇴사를 하셨고 앞으로 평생 볼 일이 없으신 분이라면 굳이 참석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가요?
그게 아니라 친분이 있으셔서 사적으로도 자주 뵙고 서로 챙기는 사이시라면 참석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다시 볼일이 없다면 구지 갈 이유가 있을까요 사석에서도 보고 친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퇴사를 하고 보지고 안는다면 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