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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9

직장에서 퇴사한 사람 결혼식 참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작년까지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한 분이 계시는데 얼마 전 결혼식을 한다고 청접장을 보냈더라구요. 직장에서 퇴사를 해서 앞으로 둘이서 따로 사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알고 지낸 시간이 있으니 결혼식에 참석을 해서 축하를 해주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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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2.11.21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퇴사를 하고 한번씩 만나는 사이가 아니시라면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어차피 다시 볼 사이도 아닌듯한데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친분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고민글을 올리신다는 것 자체가 친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 그럼 굳이 가실필요 없습니다.

    따로 만날일이 없으면 문자나 톡으로 결혼 축하한다, 못가서 미안하다, 행복하게 사십쇼 정도만 보내주셔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냉정한고래283입니다. 저는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아니잖아요. 퇴사했으면 그걸로 끝!!!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사적으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참석을 안해도 큰 부담은 없을거 같습니다.

    참석하는 것이 뭔가 조금 어색할거 같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분이 퇴사하고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있나요? 아니면 연락을 간간히 했던적이 있나요? 만약 해당사항이 없다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알파카265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분이랑 얼마나 친분이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가 싶어요.

    퇴사를 하셨고 앞으로 평생 볼 일이 없으신 분이라면 굳이 참석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가요?

    그게 아니라 친분이 있으셔서 사적으로도 자주 뵙고 서로 챙기는 사이시라면 참석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가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다시 볼일이 없다면 구지 갈 이유가 있을까요 사석에서도 보고 친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퇴사를 하고 보지고 안는다면 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