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작년까지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한 분이 계시는데 얼마 전 결혼식을 한다고 청접장을 보냈더라구요. 직장에서 퇴사를 해서 앞으로 둘이서 따로 사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알고 지낸 시간이 있으니 결혼식에 참석을 해서 축하를 해주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퇴사를 하고 한번씩 만나는 사이가 아니시라면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어차피 다시 볼 사이도 아닌듯한데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친분도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고민글을 올리신다는 것 자체가 친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 그럼 굳이 가실필요 없습니다.
따로 만날일이 없으면 문자나 톡으로 결혼 축하한다, 못가서 미안하다, 행복하게 사십쇼 정도만 보내주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정한고래283입니다. 저는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아니잖아요. 퇴사했으면 그걸로 끝!!!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사적으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참석을 안해도 큰 부담은 없을거 같습니다.
참석하는 것이 뭔가 조금 어색할거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분이 퇴사하고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있나요? 아니면 연락을 간간히 했던적이 있나요? 만약 해당사항이 없다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알파카265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분이랑 얼마나 친분이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가 싶어요.
퇴사를 하셨고 앞으로 평생 볼 일이 없으신 분이라면 굳이 참석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가요?
그게 아니라 친분이 있으셔서 사적으로도 자주 뵙고 서로 챙기는 사이시라면 참석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다시 볼일이 없다면 구지 갈 이유가 있을까요 사석에서도 보고 친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퇴사를 하고 보지고 안는다면 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