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전세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세입자와 의견 조율 중
처음에는 10%계약금을 먼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셨다가
어제 급작스럽게 총 계약금의 10%를 먼저 돌려달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의 입장에서는 먼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그에 맞게 자금을 융통할 계획을 세워두었는데
너무 갑작스럽다보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계약금 10%를 미리 주는 것이 필수인 건가요,
아니면 계약 종료일에 계약금의 100%를 돌려준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