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안해요. 남자친구 정말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고 결혼까지도 솔직히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고등학생때부터 만났지만 남자친구는 저와 다르게 졸업 후 대학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고졸의 신분으로 현재 성우지망생을 꿈꾸고있는데 6개월정도 학원 나가고 안나가더니 그냥 저냥 지내는것같습니다. 술마시거나 친구를 만나는 일은 아예 없습니다.. ㅠ 그냥 집에서 쉬면서 지내는거같아요.. 어쩌죠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친구의 부모님께서 그냥보고 계신가 보네요
요즘은 30을 넘기며 공부를 한다거나 취준생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가 40넘기는 경우도 있구요
그 남자친구도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아무것도 안하는것인지 또는 무언가 준비하고 있을지도 ㅠ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대화를 해보시길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