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시간을 가지자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5달 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남자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도 없고 차여본 적도 없어 지금 남자친구의 말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슬픕니다.
남자친구는 20대 중반 저는 초반입니다.
남자친구는 대학생이기에 시험준비를 하고 있고,
저는 대학을 가지 않았기때문에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성격상 할말은 하고, 약속은 지키고, 화는 안내지만 대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저랑은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여사친 없음/주변에 여자 없음/원래 철벽)
저는 붙어 있는 걸 좋아하지만 남자친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이번에 시간을 가지자고 하면서 지금 미래를 정하는 시점에 있는것 같다, 그래서 네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게 미안하다. 너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나도 받을 것 같다. 솔직히 앞으로도 할 게 많고 신경 써줄 자신이 없다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충격도 받고 우울하며 슬펐는데, 남자친구가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가지자는 것인지, 관계를 더 좋게 발전시키기위해서 시간을 가지자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자신을 더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합니다.
저도 제가 남자친구를 훨씬 더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남자친구 성격상 헤어질거면 바로 헤어지자 했을거라 합니다. 진짜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그 이후의 제 모습 상상이 가지않아 조금 무섭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다고 하지만, 차이는 것도 처음이고, 내가 더 좋아하는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남자 때문에 운 것도 처음이라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한 2주정고 시간을 가지자 하였는데 그사이에 연락을 조금씩 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하지 않는것이 남자친구의 생각할 시간을 방해하지 않는 것 일까요?
제 질문은 이렇게 세개 입니다.
1. 이별을 위한 시간을 가지자는 것인지,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자는 것 인지.
2.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지.
3. 시간을 가지는 사이에 조금씩 연락을 해도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