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양보만 해서 속상하네요

Question

아이때부터 자기꺼챙기기 보다 남을 줘버리기 시작하더니 초등학생 되어서도 자기 주장을 안합니다

먼저 하기보다는 맨 마지막에 하려고 양보만 하고 먹는거 노는거 가지고 싶은걸 다 양보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양보심이 강한 것은 좋지만

너무 양보만하면 속상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아이에게 굳이 양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하는 것을 가져도 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양보와 공유하는 걸 알려주기 좋지만 자기 자신의 걸 챙기고 뺏기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평상시에 꾸준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에 대해 몰라서 양보를 할 수 있으니 권리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고난 기질로 양보를 하는 경우에는 또래에 비해서 성숙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조금만 아이를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양보를 하는 것이 스스로 괜찮다고 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아이의사를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양보하고 싶은 마음을 부모가

양보하지 않게 설득하는 것은 좋은 교육방법이 아닙니다.

남이 무엇인가를 요구하기 전에 먼저 양보하는 아이는 또래보다 성숙한 마음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아이가 모자란 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 배우지 못한 양보를

조금 먼저 배운 것일수 있씁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혹은 아이의 주변에서 양보라는 말을 자주 썼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가정에서 형제 자매한테 양보하란 말을 자주 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

양보를 하는 점에는 칭찬을 해주시되, 적정한 선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양보를 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칭찬을 자주 해주는 것도 자신감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과 관련된 문제인데요, 양보를 잘하는 기질의 성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자기주장이 약하고 물건 등에대한 애착이 부족한 것인데 계속 아이에게 말을 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인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기의 것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자기 소유에 대해서 알려주고 자신의 것의 소중함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보의 개념을 다시 한번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주는 게 양보가 아니라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여 주시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등을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