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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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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먼 민스키 이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하이먼 민스키 이론을 보면 1차하락 2차하락을 거쳐서 좌절 후

결국엔 처음으로 돌아와 시초 가격으로 돌아간다는건데

그렇다면 그 이후에 구간은 없는건가요?

그냥 그렇게 시초가격으로 돌아가서 끝이다라는 건지?

하이먼 민스키에 해당되는 상품들은 모든게 거품이다 이런말인건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현재 경제전문가

    정현재 경제전문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하이먼 민스키 이론에서 말하는 1차 하락, 2차 하락 후 좌절 단계는 자산 버블이 붕괴하는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산 가격은 결국 초기 가격 수준으로 되돌아가지만, 이게 꼭 “끝”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초기 가격으로 돌아간 뒤에도 시장은 다시 안정화되거나 새로운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경제 상황과 투자 심리, 정책 대응 등에 따라 다릅니다. 민스키 이론이 모든 상품이 거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며, 주로 과도한 부채와 투기가 누적되어 형성된 버블 상황에서 부채 위험이 폭발하면서 시장이 붕괴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끝이 아니라 1단계로 돌아가 순환합니다. 좌절 단계 이후 시장은 정상화 수순을 밟습니다. 거품이 완전히 빠진 자산은 본래 가치를 찾아가고 투자자들이 공포를 잊을때쯤다시 안정적인 성장을 시작합니다. 민스키의 핵심 명제는 안정적인 시기가 결국 불안정성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안정기가 길어지면 사람들은 다리 방심하고 빚을 내기 시작하며 새로운 상승 사이클이 만들어집니다. 즉 무한 반복되는 원형 구조입니다. 그렇다해서 모든게 거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상품이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부채가 거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자체가 가짜라는 뜻이 아니고 가격 상승기에 사람들이 수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대출을 더 받는 상태로 몰려갈때 거품이 형성된다고 봅니다. 민스키 이론에 해당한다는 것은 그 상품이 쓰레기라는 의미가 아니라 시장의 광기에 의해 가격이 본래 가치보다 너무 높게 왜곡되었다는 경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Hyman Minsky의 이론은 자산 가격이 과도한 신용 팽창으로 상승했다가 불안정 단계에 진입하면 급락과 디레버리징을 거쳐 균형 수준으로 되돌아간다는 ‘금융 불안정 가설’을 설명한 것이지, 반드시 시초 가격으로 정확히 복귀해 끝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후 구간은 부채 축소와 신용 재정비를 거쳐 새로운 경기 사이클이 시작되는 과정으로 이해하며, 모든 자산이 거품이라는 주장이라기보다 과도한 레버리지가 반복적으로 위기를 만든다는 구조적 경고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하이먼 민스키 이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이먼 민스키 이론에 따르면 호황기 안정성이 오히려

    투기를 부추기게 되고 그로 인해서 금융 시스템의 위기를 부른다는 것으로

    시초가격으로 돌아간 다음 그 아래로도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하이먼 민스키 모델은 자산 가격의 영원한 종말이 아닌 투기적 버블의 한 주기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좌절 이후에는 시장이 정화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재정비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모든 상승이 거품인 것은 아니나 펀더멘털을 넘어선 과도한 부채 기반의 투기는 모델의 경로를 따를 위험이 크며, 우량 자산은 붕괴 후에도 본질 가치를 회복하며 다음 순환 주기를 준비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하이먼 민스키의 금융 불안정 가설은 시장이 안정될 수록 투자자들이 점점 더 많은 부채와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 낙관과 투기가 극단으로 치달은 뒤 어느 순간 신용이 무너지면서 급격한 붕괴가 발생한다는 구조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여기서 말하는 1차 하락 2차하락과 같은 급락 과정은 과도하게 형성된 거품이 꺼지는 국면을 의미할 뿐 시초 가격으로 돌아가는 모든 것이 끝난다는 뜻은 아니며 실제로는 과열 이전의 펀더멘털 가치 수준으로 수렴하는 과정에 가깝고 그 이후에는 디베리징과 구조조정, 경기회복을 거쳐 다시 새로운 신용 사이클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나의 사이클이 끝나면 또 다른 사이클이 이어지는 반복 구조라고 보는 것이 맞고, 또한 민스키 이론이 모든 자산이 본질적으로 거품이라는 의미는 아니며, 부채가 과도하게 확대되고 투기적 금융 누적 될 때 거품이 생긴다는 것이 핵심이므로 실적과 현금흐름이 뒷바침되는 자산까지 모두 허상이라고 말하는 이론은 아니며 결국 중요한 것은 가격 자체가 아니라 그 가격을 지탱하는 신용과 레버리지의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스키 이론은 과도한 레버리지와 투기 심리가 붕괴를 초래한다는 경기 순환 설명이며 시초가로 돌아간다는 고정 공식은 아닙니다. 모든 자산이 거품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금융 불안이 반복된다는 경고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