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지금까지 아이들만 키우던 아내가 일년전부터 직장(요식업)생활을 하기 시작 하면서 점점 집안일에서 손을 놓기 시작 하더니 지금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현재,상황은 처가집에서 장모님과 함께 살면서 제가 시간적 여유나 근무시간이 조금 자유로워서 집에 오면 우선 빨래를 돌리고 제, 일을 마무리하고 저녁준비를 해서 아이들을 먹이는 식의 패턴으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물론 그덕에 요리솜씨는 많이 늘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그런,생활과 상황에 점점 제가 힘들어 한다는 것인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조금씩 지칩니다.장모님도 계시지만 장모님도 당신 생활이 있으시고 (취미 생활)하여 집안 일은 전혀 신경쓰시지는 않습니다.물론,저도 장모님 방식(음식만들때위생상태)이 맘에 들지 않고요.지금 상황이 제가 문제가 있는것이 맞지요?그럼,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