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진단 받고 플로손과 파라딘을 사용했습니다. 플로손은 2주 내에 중단하라 하셔서 중단하고 파라딘은 눈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안좋아지면 한번 씩 넣으라고 하셔서 간헐적으로 한번씩 넣어왔습니다.
이후 개강 후 시간이 지나서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다시 안좋아져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안구건조증이라고 하셔서
레바케시와 티어린피를 처방받고 레바케시는 하루 4번, 피어린티(인공눈물)은 하루에 6번 정도 정기적으로 넣으라고 하셔서 넣고 있었습니다.(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안약들은 안넣고 있었음)
여기서 눈이 가려워서 전 병원에서 처방받은 파라딘 점안액을 사용했는데
레바케시+티어린피에 파라딘 점안액(혹은 플로손)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