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을 마친 아이가 다시 기저귀를 하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이미 기저귀를 뗐고,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며 화장실도 잘 이용하던 아이가 갑자기 다시 기저귀를 하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미 배변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아이가 다시 기저귀를 하고 싶어 한다면, 먼저 그 이유를 부드럽게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혹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이전 습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하면 기저귀 대신 다른 방식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주세요. 예를 들어, 잠자기 전 함께 책을 읽거나 부드러운 담요나 인형과 같은 애착 물건을 사용하는 것도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보통 일시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가 다시 자신감을 갖고 배변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다시 기저귀를 하고 싶어 하는 이유의 대표적인 원인은 일찍 배변훈련을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기저귀와 헤어질 마음의 준비 시간을 주지 않은 채 일찍 배변훈련을 시도 했다면 아이는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왜 기저귀를 떼어야 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서 기저귀와 헤어지고 변기에 대.소변 가리기를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기저귀와 완전한 이별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도 알아서 잘 할수 있는 아이가 기저귀를 차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잘 하고 있는 상태에서 조금 실수 해서 부모님께 혼이 났거나 한 경우 아이가 불안한 마음에 다시 기저귀를
차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실수 하더라도 괜찮다고 실수 할수 있다고 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기저귀를 다시 하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고,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이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주세요. 기저귀를 사용하고 심정을 이해하고 안심시켜 주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기저귀를 다시 하겠다고 할 때는 그 이유를 차분히 물어보고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변화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기저귀를 다시 채우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아이가 강하게 기귀ㄹ 원할 경우 잠시 허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이가 원할 때만 기저귀를 사용하게 하고 서서리 그 필요성이 줄어들도록 도와줄 수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저귀를 다시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차분히 들어보세요. 아이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지 혹은 새로운 환경이나 변화를 경험하며 퇴행 행동을 보이는지 파악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이러한 퇴행을 하는데는 어떠한 요인이있을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행동에 불안을 야기하는것을 체크해보시고 안정감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이미 배변 훈련을 마친 후, 다시 기저귀를 하고 싶어 하는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불안감이나 심리적 변화가 원인일 수 있으며, 아이에게는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이렇게 될 때 부모님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입니다. 기저귀를 다시 하려고 할 때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는 감정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공감해 주세요. 예를 들어, “기저귀가 다시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도 돼. 하지만 너는 이미 멋지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와 같이 긍정적인 말로 아이를 격려해 주세요. 기저귀를 다시 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입니다. 기저귀를 다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너무 거부감 없이 아이에게 시간을 주면서 다시 배변 훈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아이를 지도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