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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도전적인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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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통화량을 감소시키면 시중은행의 이자율이 감소하나요??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줄여 시중 은행의 이자율을 높아지도록 함으로써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한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제 이해로는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게 기준금리를 올림으로써 시중은행도 이자율을 올리게 되고

그러면 통화량이 준다고 생각(이자율 높이면->통화량 감소)하고있었는데

왜 통화량 줄이면 -> 이자율 증가인가요?

그러면 우선적으로 통화량을 어떻게 줄이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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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줄이기 위하여는 금리를 인상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따라서 당연히 이자율은 증가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통화량을 줄인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돈의양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돈의 공급량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수요와 공급으로 볼 때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면 그 상품의 가격은 올라갑니다.

    돈을 사용하는 댓가로 지불하는 것이 이자이니, 돈의 공급이 줄어들면 이자가 올라가게 됩니다.

  • 질문해주신 통화량 줄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시중에 있던 돈들이 은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비싸진 이율로 인함입니다.

  •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은 통화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경기 과열로 인한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은 주로 금리를 인상하거나 정부 지출을 줄이고 증세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금리 인상은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해 빌려주는 돈의 이자율을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시중은행은 대출을 줄이게 되어 기업과 개인의 투자와 소비를 줄이고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통화량이 축소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런 방식으로 긴축정책은 통화량을 줄이고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긴축정책이 너무 강도 높게 시행되면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정책 시행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