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 거래에서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잡으면 청산 예상가가 정해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100배 레버리지를 롱으로 잡을 경우 -1% 가격이 청산가가 되야된다고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0.5%정도로 청산예상가가 잡히더라구요. 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에서 청산 예상가라고 하는 것은 다음과 내가 가진 보증금을 0원이 되는 순간을 기준으로 예상가가 잡히게 되요
예를 들어서 100원에 100배 롱을 한 경우 1원이 하락하게 되면 100원의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데, 내가 1천원을 가지고 있다면 청산 가격은 100배*10원인 90원에 청산가격이 예상되는 것이에요. 다만 실제는 수수료 부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더 차이가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