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질문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행사로 시댁갔다왔는데
제 착각일수도있지만 이상하게 어머님이 한번씩 말씀하실때 얄밉게 얘기하실때가 있는데요
어쩔땐 저 기분상하라고 하실때도 있는것같아요! 이게 시댁이라 제가 고깝게 듣는건지;
아이 머리 묶는것도 그냥 제가 어머님 기분좋으시라고 듣기좋게 저는 잘못묶는데 어머님이 잘 묶으시니 해주세요 (저는그렇게생각x) 한건데 좀 식구들앞에서 제가 머리묶는솜씨가 없다생각했다고ㅎㅎ 그러면서 결국 따님 칭찬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냥 제가 해석하기로는 저는 손재주가 없고 따님은 있다 이거를 알려주고 싶으신건지;;
제가 못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저는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남편앞에서 아이 머리묶을때 괜히 의기소침해지더라구요ㅜㅜ 조언부탁드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며느리 보다는 자식인 딸이 우선 순위에 있고 아무래도 며느리와 비교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관계를 떠나서 사람 성향이 더 크게 작용하기는 합니다. 어머님 기분 좋으라고 머리 묶어 달락 한 것을 달리 해석해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지만 그냥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그런 거 일일이 생각하고 의미를 두면 결국 나만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좀 속상하겠네요~~ 그래도 시어머님이잖아요 그냥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세요~~ 나쁘게 받아드리면 질문자님만 기분만 상하고 스트레스 쌓어요~~좋은게 좋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이런 상황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겠어요
어머님이 하시는 말이 때로는 얄밉거나 기분 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속에는 아마도 당신을 더 잘 챙기고 싶은 마음이나,
손재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본인 마음이 섞여 있을 수도 있어요
어머님이 칭찬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결국은 당신이 더 잘하길 바라는 마음이겠지만,
그 표현이 오히려 상처로 다가올 때는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방법이고,
남편이나 가까운 가족과 이야기하면서 마음의 부담을 조금 덜어내는 것도 좋아요
결국,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거니까 너무 의기소침해하지 말고,
자신감 갖고 조금씩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냥 흘려듣는게 답인 것 같아요.. 말주변 좋게 흘려 받아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가 그런 말주변을 가지지 못해서 계속 스트레스만 받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결국 시어머님도 그냥 장난식으로 이야기했겠거니 하면서 웃고 말거나, 꼭 대답을 요구하는 답이 아니라면 상황보면서 무시해요. 어머님은 하실 말씀 다 하시는데.. 제 스트레스 안받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러고 너무 자주 안 보는 것이 하나의 답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가족행사때만 뵙고 나머지는 그냥 통화 몇 번 하거나 말아요. 아무쪼록 고민 잘 해결되식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