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반의 남성입니다. 요즈음 시원하고 얼큰한 오뎅탕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오뎅탕을 시원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얼큰 어묵탕
어묵은 납작어묵이 감칠맛이 좋아 어묵탕으로 적합
육수 : 다시마, 대멸치, 대파, 무, 청양고추
1. 끓는 물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10분 정도 끓으면
다시마 멸치는 건져내기
2. 적당한 크기로 썬 어묵과 어슷 썬 청양초와 나박썰기한
무를 넣고 처음엔 센불에 끓이다가 은근히 끓여주고
소금으로 기본간을 하고 멸치액젓으로 감칠맛 추가
3. 한 10분 정도 끓으면 송송 썬 대파를 넣어 마무리하기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기분 멸치궁물 베이스에 오뎅넣고 무넣고 식초까지 한방울 넣어야 감칠맛이 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은영입니다.
먼저 육수를 만드세요.
육수재료:양파 대파 무우 청양고추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등을 넣고 푹 끓인 다음에 오뎅탕을 끓이면 시원하고 얼큰하게 맛나게 만들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시큼한 김치와 함께 꽃게를 넣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바다의 맛과 함께 시원한 맛이 우러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