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역대급놀라운애플파이
완모를 꿈꾸고 있는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이 48일차 되었고 혼합으로 먹이다가 43일차부터 완전 모유로만 먹였는데 4시간까지도 텀이 생기다가 46일 그저께 부터 텀이 2시간 간격으로 훅 줄어버렸어요 그러다가 오늘은 모유를 양쪽 30분을 먹었는데도 배고파서 울어서 분유 80ml를 먹였는데 다 먹었어요 젖양이 모자라서 그런걸까요 이런 경우에는 계속 모유로 밀고 나가야 할까요? 아니면 혼합으로 먹이는게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완모를 목표로 하면서 지금처럼 혼합에서 완모로 넘어가는 과정이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텀이 갑자기 줄고, 분명 오래 먹었는데도 배고파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특히 생후 6~8주쯤에는 아기가 성장 급증기라서 평소보다 훨씬 자주 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4시간까지 벌어지던 텀이 갑자기 2시간으로 줄어드는 것도 흔한 변화 중 하나예요.
양쪽 30분씩 먹었는데도 배고파하는 모습이 보이면 “혹시 젖양이 부족한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꼭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이 시기 아기들은 단순히 배고픔뿐 아니라 안정을 위해서도 더 자주 빨려고 하기도 하고, 젖양을 늘리기 위해 스스로 수유 횟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도 비슷한 상황에서 분유를 보충하면 아기가 잘 먹긴 했지만, 그게 바로 젖양 부족이라는 신호라기보다는 아기가 더 먹고 싶어 하는 타이밍이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완모를 원하신다면 지금은 가능한 한 모유를 자주 물리는 방향으로 가보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수유 간격이 짧아진 것도 몸이 젖양을 늘리려고 반응하는 과정일 수 있어서, 이때 자주 물리면 실제로 며칠 지나면서 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었어요. 다만 아기가 계속 배고파서 울고, 수유 후에도 금방 힘들어 보이거나 기저귀 양이 줄어드는 등 걱정되는 신호가 있다면 그때는 무리하지 않고 분유를 보충하면서 혼합으로 가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에요.
지금 상황만으로는 꼭 젖양이 부족하다고 보긴 어렵고 성장 급증기 영향일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완모를 원하시면 조금 더 모유 위주로 자주 물려보시되 아기 상태를 보면서 유연하게 혼합을 병행하는 방향을 추천드려요. 너무 완모에만 부담 갖기보다는 아기와 엄마가 편안한 방향으로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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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8일차 수유텀은 2~4시간 범위 내로
지금 현재 아기가 수유텀이 짧아졌고, 밤에 자주 깨는 경우 라면
수유량이 충분한지 확인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수유횟수, 수유량, 아기의 체중증가, 배변 패턴 등의 확인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단순 배가 고픔이 커서 보담도 빨기 반사가 강하게 작용이 됨이 커서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쪽쪽이를 물려 아기의 반응을 잘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생후 6~8주쯤 되면 아기들이 갑자기 수유 텀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흔히 말하는 성장 급등기라서, 평소보다 더 자주 먹으려고 하고 계속 배고파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4시간 가던 게 2시간으로 줄어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변화예요.
양쪽 30분씩 먹고도 울어서 분유 80ml를 다 먹은 걸 보면 양 부족인가? 싶으실 수 있는데, 꼭 그렇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이 시기엔 아기가 필요 이상으로 더 찾기도 하고, 분유는 상대적으로 빨리 나오니까 더 잘 먹는 경우도 많거든요.
완모를 계속 원하신다면, 지금처럼 텀이 짧아졌을 때는 오히려 더 자주 물리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젖양도 같이 늘어나요. 다만 너무 지치시거나 아기가 계속 불편해 보이면 하루 한두 번 정도 보충으로 분유를 쓰는 건 괜찮아요.
기저귀 소변 횟수가 하루 5~6번 이상 나오고,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괜찮으면 크게 부족하다고 보진 않아요.
지금은양이 부족하다기보다 시기적으로 수유 패턴이 흔들리는 구간일 가능성이 크고, 완모를 원하시면 조금 더 자주 물리면서 지켜보셔도 괜찮아요. 다만 엄마가 너무 힘들면 혼합으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모유수유와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48일차 아기라면 수유 간격이 갑자기 짧아지는 건 흔한 ‘성장 급등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시기에는 모유량이 부족하다기보다 아기가 더 자주 빨며 젖량을 늘리려는 과정일 수 있어요. 양쪽 충분히 물리고 아기 신호에 맞춰 자주 수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체중 증가나 기저귀 횟수가 부족하다면 보충수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유지하고 싶다면 당분간은 모유 위주로 하되, 필요 시 보충하는 유연한 방법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단순히 글만 보았을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유를 양쪽 30분씩 먹이신 거면 충분히 많이 주신 거 같구요
그런데도 아기가 게속 울고 찾는다는 것은
단순 배고픔이 아닌, 빠는 것을 찾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빨기 반사가 있고 욕구가 있기에
빠는 것을 통해서 안정감을 찾으려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잠시 양이 늘어난 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한번 빨기 반사로 인한 울음인지, 쪽쪽이를 한번 물려보세요~
그리고 모유수유 하다가 분유를 먹이시는 것은
어머님의 선택이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게속하기 버거우시면
저는 분유로도 중간에 갈아타서 주어도 된다고 봅니다.
분유도 충분히 영양성분이 많고, 어머님의 몸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8일차에 수유 간격이 짧아지는 건 흔한 성장 급증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젖양 부족으로 단정하기보다 기저귀 수(하루 6회 이상)와 체중 증가를 먼저 확인하세요. 가능하면 자주 물려 수요를 늘리면 젖양도 따라 늘어납니다. 다만 아이가 계속 허기 신호를 보이면 일시적 보충 수유를 병행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