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근융통이 심해져 내원했는데 일자목과 척추측만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척추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그 후에는 전처럼 심한 통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팔, 겨드랑이, 가슴 등 욱씩거리거나 뻐근, 찌릿하게 아주 잠깐 통증이 옵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은 근육이 아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세가 조금만 안좋아져도 통증이 오는것 같습니다.
1. 제 질환때문에 팔, 겨드랑이, 가슴 등 욱씩거리거나 뻐근, 찌릿한 통증이 생길 수 있나요?
2. 이제 기립근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려 하는데 운동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나요?